아들바위, 소돌 기도자상(祈禱者償), 반구(半球)아기상(像), 파도 노래비


「소돌바위」
소돌 바위는 일억 오천 만 년 전 쥬라기 시대에 바닷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이다. 죽도의 큰 바위 밑에서 소원을 한 가지씩 말하면 모든 소원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있는데 특히 자식을 원하는 사람이 자식을 낳을 수 있기를 소원하면 자식을 낳는다고 하여 「소원바위」, 아들 낳기를 기도하여 아들을 낳았다고 하여 「아들바위」라 부른다.

「기도자(祈禱者)상」
이러한 신비한 설화를 간직하고 있는 소돌 죽도 주변이 새롭게 단장되고 조형물이 제작되는 등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1999년 사업비 8천5백만원을 들여 아들바위 및 소돌항 정비사업을 추진해 기존의 물량장을 철거하고 3백60여 평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특히 최근 기도자(祈禱者)상, 반구(半球)아기 조형물, 파도노래비가 제작되어 주변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파도노래비」
이 조형물은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의 형상과 기도에 의해 태어나는 아기의 모습을 단순하게 조형화해 아들바위와 바다 등 주변 환경과 조형물을 찾는 사람이 삼위일체가 돼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도록 제작되었다. 또 간절히 기도하는 청동 동상과 태어나는 아기의 형상은 둥근 우주와 인간 윤회를 의미하며 반구(半球)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뜻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소돌의 명물, 파도노래비는 1960년대 가요계를 풍미하다 요절한 가수 배호의 히트곡 가운데 하나인 ‘파도'를 기리며 앞면에는 ‘파도' 노랫말을, 뒷면에 건립 배경을 새겨 놓았다. 노래비 주변에 별도의 음향 스피커 시설을 설치해 5백원 동전을 넣으면 직접 파도치는 소리를 들으며 배호의 ‘파도'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하여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교통편
시내버스 : 300,301,302번을 타고 소돌 마을 입구에서 하차(35분소요)
승 용 차 : 강릉 → 사천 → 연곡 → 주문진 → 소돌 아들바위(20분소요)